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내에 아태지역 전자소재 R&D 센터를 4일 개소한다. 글로벌 전자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설립된 바스프의 아태지역 전자소재 R&D 센터는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역 내 통합 허브로서, 전자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. 바스프 그룹 전자소재 사업부문 로타 라우피클러(Dr. Lothar Laupichler) 수석 부사장은 “대한민국에 설립된 아태지역 전자소재 R&D 센터를 통해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아시아 지역에서 바스프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”이라며, “바스프가 갖추고 있는 전자 소재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성과 한국의 전자소개 개발 역량을 접목해,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혁신적인..